[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태연 백현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태연의 오픈카가 화제다.
19일 한 매체는 태연 백현의 자동차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고,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태연은 수영 윤아 티파니에 이어 네 번째로 공개열애를 하는 소녀시대 멤버가 됐다.
이 가운데 데이트 당시 두 사람이 타고 있던 오픈카가 관심을 끌었다.
태연의 자동차는 ‘벤츠 SLK 55AMG’로 지난 2012년형 출고가 기준으로 1억 400만 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열애, 오픈카 갖고싶다” “태연 백현 열애, 차가 일등공신이네” “태연 백현 열애, 이제 차 바꾸려나?” “태연 백현 열애, 축하합니다” “태연 백현 열애, 사내커플이네” “태연 백현 열애, 아이돌 커플” “태연 백현 열애,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태연 백현 열애, 두 사람 다 귀여운 외모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