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골든크로스’가 소폭 상승한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는 전국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9.2%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이날 종영한 ‘골든크로스’는 소시민인 강도윤(김강우 분)이 거대 권력 골든크로스를 무너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골든크로스 멤버들이 뭉치면서 사회 부조리를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