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여유만만" 캡쳐 |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KBS1 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자매로 출연 중인 박소현, 이경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20대일 때와 변함없는 몸매 비결에 대해 “저는 밥은 일주일에 두 번만 먹는다. 평소에는 두부도 구워 먹고 버섯 구워 먹는다”며 “영양제는 매일 챙겨 먹고 운동하면서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는 하루 한 끼를 먹는데 요즘 이경진 씨 때문에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 이경진 씨는 촬영장에서 대본과 함께 음식을 펼쳐 놓는다”고 밝혔다.
이경진은 박소현에게 “영양제 보다 먹는 게
한편 ‘고양이는 있다’는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녀가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되찾고, 그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우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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