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엑소 크리스와 ‘애리적심’(爱里的心)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일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크리스를 언급하며 “‘애리적심’이 5년이 됐다. 처음 서장아리(西藏阿里)에 갔을 때 아이들의 맑은 두 눈을 잊을 수 없다. 올해 크리스도 기증 대열에 참여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는 어린이를 위해 웃음과 감동 등 해줄 수 있는 일이 충분하다. 크리스는 이가성을 이은 ‘애리적심’에 참여하는 두 번째 인사다. 우리는 신중하게 진행할 것이고 험난해도 꿋꿋하게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중국 배우 판빙빙이 크리스가 ‘애리적심’에 참여하는 것을 밝혔다. |
한편, 크리스는 지난달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후 중국에 머물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