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무한도전 |
21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2014브라질월드컵 H조 첫 번째 경기였던 러시아전 응원을 위해 브라질 현지 응원팀과 국내 응원팀으로 나뉘어 응원에 나선 장면이 방송된다.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는 지난 15일 브라질로 출국했다. 세 사람은 1차전 경기가 열리기 전 브라질 원주민들과 함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현장 응원을 펼쳤다. 또한 단장 유재석의 특별 지시에 따라 선발팀 노홍철은 취재원의 신분으로 투입돼, 예능인 최초로 경기가 중
국내 응원을 담당한 유재석, 박명수, 하하, 지상렬, 손예진, 정일우, 바로, 리지는 광화문 광장 거리무대에 올라 응원 곡 ‘빅토리 송’ ‘승리의 시간’ 무대를 꾸몄다.
‘무한도전’은 21일 오후 6시 15분 브라질월드컵 특집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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