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의 배우 김민종이 태극전사를 위해 ‘로보트 태권브이’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김민종은 18일(한국시간)에 열린 러시아전에서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수로, 이운재와 함께 열정 넘치는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특히 김민종은 태극기가 새겨진 로보트 태권브이 헬멧을 쓰고 응원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로보트 태권브이’처럼 ‘원정 첫 8강의 꿈’을 꾸는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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