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코너 ‘2014 상반기 결산-연예계 희로애락 뉴스’에서 강원래-김송 부부와 최근 태어난 아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연예가중계’는 강원래와 김송을 찾았다. 김송은 아이의 얼굴을 조목조목 설명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으며, 강원래 역시 자랑하기 바빴다. 특히 강원래는 “내 아들은 천재”라고 말하며 아들바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결혼 13년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지난 11일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오늘 오전 8시30분 제왕절개로 몸무게 3.95kg의 아들을 출산했다.
↑ 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
이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1년 혼인 신고를 한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린 후 시험관 아기 시술을 꾸준히 시행한 뒤 임신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