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김송 강원래 아들 공개…"서프라이즈~"

↑ 엄마의 탄생 김송 강원래/사진=KBS

'엄마의 탄생 김송 강원래 서프라이즈'

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들을 공개했습니다.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코너 ‘2014 상반기 결산-연예계 희로애락 뉴스’에서 강원래-김송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래는 “내 아들은 천재”라며 아들바보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결혼 13년 만에 첫 아이를 얻었습니다.

지난 11일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오늘 오전 8시30분 제왕절개로 몸무게 3.95kg의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앞서 강원래는 “우리 아이 이름을 선이라고 지었다. 베풀 선이다”라며 “아내와 태교 여행 갔을 때 태양을 보면서 생각난 게 선(SUN)이었다. 그리고 태명인 선물의 선, 아들의 선(SON), 베풀 선의 의미”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송과 강원래는 22일에는 '엄마의 탄생'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은 "엄마의 탄생 김송 강원래 득남, 축하해요" "엄마의 탄생 김송 강원래 득남, 김송 몸조리 잘하길!" "엄마의 탄생 김송 강원래 득남, 완전 서프라이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