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베리굿이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과 알제리 경기에 앞서 거리응원 공연에 나선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베리굿은 한국-알제리전을 앞두고 이날 오후 9시 40분경 광화문에서 열리는 2014 희망의 거리 응원 '외쳐라 대한민국' 무대에 선다.
베리굿이 거리응원 공연에 나서는 한국과 알제리전은 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이라 리오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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