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탄생 여현수/사진=KBS |
'엄마의 탄생 여현수 정혜미'
여현수와 정혜미가 제주도 먹방 탐방에 나섰습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여현수-정혜미 부부가 생후 100인 된 딸 지아와 함께 제주도로 첫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날 여현수 정혜미 부부는 제주도로 떠나기 전 딸 지아의 주민등록등본을 잊어버렸습니다.
여현수는 “분명히 챙겼다”고 말했지만, 주민등록등본은 찾을 수 었었고, 정혜미는 “아까 뺀다고 했던 봉투 속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결국 다툼을 벌이던 이들은 무인 발급기를 통해 생각보다 쉽게 주민등록등본을 발급 받았고, 서로에게 사과를 한 후 비행기에 탔습니다.
이후 이들은 제주도 재래시장을 둘러보며 가족 여행을 즐겼습니다.
특히 정혜미는 핫도그로 시작해 오메기 떡, 닭강정, 꽁치김밥 등을 맛보며 즐거워습니다.
이후 정혜미는 “꽁치김밥이 정말 맛있다. 태어나서 그런 맛 처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네티즌은 "엄마의 탄생 여현수 정혜미, 군침도네" "엄마의 탄생 여현수 정혜미, 맛있겠다" "엄마의 탄생 여현수 정혜미, 나도 제주도 가고싶다" 등의 반은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