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지난 14일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흘렸던 눈물에 대해 설명했다.
백지영은 당시 눈물을 보인 상황에 대해 “사연이 영상에 나오고 있었는데 약간 뭉클해서 영상을 안 보려고 자리를 옮겼다”며 “그런데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서 눈물이
그는 당시 방송에서 베이비박스에서 발견된 쌍둥이 자매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이 때문에 노래도 미처 부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사랑의리퀘스트 백지영, 보는 나도 엄청 슬펐다” “사랑의리퀘스트 백지영, 눈물나더라” “사랑의리퀘스트 백지영, 울었던 심정 이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