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 총기난사, 고성 한 초등학교에서 군 당국과 교전 중
GOP 총기난사
GOP 총기난사 후 도피중인 임모(22)병장이 군 당국과 대치 중이다.
2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 명파 검문소 인근에서 군 당국과 교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추적하던 소대장 한 명은 총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인근 주민들은 전부 대피 한 것으로 전해졌다.
↑ GOP 총기난사 |
총기 난사로 하사 1명, 병장 1명, 상병 1명, 일병 2명 등 병사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특히 임 모 병장은 B급 관심사병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국방부는 임 병장 탈영 후 인근 모든 부대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경계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