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보라, 김종국·하하 제압 "힘 장난 아니네~" 대박!

↑ 런닝맨 보라/사진=SBS

'보라'

‘런닝맨’ 보라가 ‘호랑이’ 김종국과 ‘하로로’ 하하를 양손으로 제압했습니다.

22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 201회 에서는 농촌아이돌 vs 도시아이돌의 농촌 체험 학습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투피엠(2pm) 멤버 찬성, 씨엔블루 민혁 ,인피니트 성규-호야, 비원에이포(B1A4) 진영, 씨스타 보라가 출연해 도시아이돌 역을 수행, 런닝맨팀은 농촌아이돌 역을 맡았습니다.

먼저 본게임이 시작되기 전 사전 게임인 ‘논바닥 고싸움’이 진행됐고, 미션에서 이긴 팀에게는 특전이 주어지는 것으로 규칙이 정해졌습니다.

특전을 얻기 위해 양팀은 전력을 다해 상대팀을 밀어냈고, 이 과정에서 보라는 한 손으로 김종국의 머리카락을 잡아 제압했습니다.

이어 다른 한 손으로는 하하의 머리까지 잡아 양 손으로 두 남자를 제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보라는 도시아이돌에서 유일하게 최후의 1인으로 남아있었지만 아쉽게도 하하에게 밀려났고 결국 ‘논바닥 고싸움’의 승리는 ‘농촌아이돌’에게 돌아갔습니다.

네티즌은 "런닝맨 보라, 매력있다" "런닝맨 보라, 귀여워" "런닝맨 보라, 예쁘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