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한국 알제리’ 경기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23일(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 알제리’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 중계 화면에는 유재석 정준하 손예진 등으로 구성된 MBC 예능 ‘무한도전’ 팀이 포착됐다. 이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윤후 김민국도 함께 화면에 잡혔다.
특히 윤후는 정준하 품에 안겨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홍콩 최저가 여행을 떠난 가수 윤민수, 방송인 김성주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알제리’ 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