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의 배우 정혜인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23일 정혜인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진행된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감독 김경묵‧제작 김경묵)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정혜인은 뛰어난 연기력과 외모,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충무로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고 자평했다.
↑ 사진=택시엔터테인먼트 제공 |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는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다양한 인간 군상을 유쾌하고도 울림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정혜인을 비롯해 아이돌부터 독립영화 배우까지 다양한 9명의 젊은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정혜인이 맡은 은영 역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다른 아르바이트생들과 함께 다양
한편, 정혜인은 LG 옵티머스 G 프로2, 맥심 카누, CJ제일제당 쁘띠첼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LG생활건강 비욘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또한 SBS 수목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간호사 여선희 역으로 출연했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