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홍종현이 MBC 주말드라마 ‘마마’ 합류를 확정했다.
23일 MBC는 “홍종현이 ‘마마’에서 인테리어 사장의 아들이자 사진작가 구지섭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4’에 합류하며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홍종현은 극중 승희(송윤아 분)를 짝사랑하게 되는 연하남으로 등장해 안방극장에 불고 있는 ‘연하남 신드롬’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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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윤아, 정준호, 문정희가 캐스팅되며 화
‘동이’ ‘7급 공무원’ 등을 연출한 김상협 PD가 메가폰을 잡고, 유윤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호텔킹“ 후속으로 8월 초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