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득녀, 결혼 4개월 만!…"4.12kg에 건강해"
↑ 사진=스타투데이 / 최원영 심이영 득녀 / 최원영 심이영 득녀 |
배우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최원영 소속사 측은 23일 "심이영씨가 지난 20일 오후 4시께 일산 모 산부인과에서 4.1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득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원영씨가 출산할 때 같이 있어줬다. 하지만 현재 7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극 '야경꾼일지'를 지방에서 촬영 중이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심이영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두 사람이 딸을 안고 정말 기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원영은 소속사를 통해 "정말 감개무량하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월 결혼했습니다. 당시 심이영은 임신 20주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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