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오 발매되는 '테이크아웃'은 처음 본 여자에게 한 눈에 반한 남자의 심정을 재치 있는 가사와 랩으로 표현한 곡이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헬스장, 카페, 바(Bar)를 오가며 한 여자에게 구애를 하는 언터쳐블의 모습이 솔직한 가사에 맞게 거침없이 담겼다.
결국 '테이크아웃' 뮤직비디오는 19세 이상 관람가로 지정됐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정적이라기 보다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섹시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언터쳐블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배인(VAIN)'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테이크아웃' 외 ‘이상해’에서 멤버 슬리피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랩이 아닌 보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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