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새로운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출연한다.
‘택시’ 안방마님으로 귀환한 이영자는 가장 기억에 남았던 방송에 대한 물음에 “아이티 지진 당시 구호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오지호 씨는 지워 달라. 아무 이유도 없이 ‘오지호의 여자’가 되어서…. 지우고 싶은 과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앞서 이영자는 지난 20
오만석은 “‘택시’ 제의를 받고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다. 오만석표 택시 드라이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자-오만석이 MC로 나서는 ‘택시’는 24일 0시 20분 tvN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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