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앤컴퍼니 제공 |
제작사 설앤컴퍼니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프리실라’ 주요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컷을 공개했다.
이중 특히 조권의 포스터가 압권. 그는 이 작품에서 인기도 실력도 No.1 이지만 매번 사고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 아담 역을 맡았다.
조권은 “휴일도 반납하고 텐 투 텐 연습 중. 두 번째 작품인데 주역의 무게가 남다르다! 20벌 이상의 의상을 퀵 바꿔 입을 땐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하지만 신나는 작품이라 연습도 재미있다. 나의 우상 마돈나의 넘버를
뮤지컬 ‘프리실라’는 톱 스타들의 신나는 변신과, 360도 회전을 하는 8.5톤의 대형 LED 버스 세트가 선사하는 눈부신 볼거리로 눈과 마음을 휘젓는 작품. 호주를 시작으로 브로드웨이, 웨스트 엔드 등 전세계 도시에서 연속 흥행했으며, 7월 8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