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낮12시 소지섭은 24일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18 YEARS’, ‘Boy Go’, ‘환상 속의 그대’ 등을 포함한 싱글앨범 ‘18 YEARS’를 발표했다.
소지섭은 지난 2013년 두 번째 미니앨범 ‘6시...운동장’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이번 타이틀곡 ‘18 YEARS’는 소지섭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데뷔 18년차인 배우 소지섭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이 곡에 화려한 배우의 삶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과 쓸쓸함, 고민을 랩으로 녹여냈다. 가사에는 “깜깜한 tv란 방 속에서 잠깐만 벗어나길 난 원했어”,
한편, 소지섭은 오는 28일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소지섭 래퍼 변신, 또 가수활동 시작?” “소지섭 래퍼 변신, 노래 한번 들어봐야지” “소지섭 래퍼 변신,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