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지갑 속 '밀착' 다정샷 포착!…"내 지갑 맞아"
↑ 최자 설리/ 사진=스타투데이 |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지갑에서 설리 사진이 발견돼 열애설이 재점화 됐습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최자의 것으로 추측되는 지갑 속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최자의 지갑에는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과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도 있습니다.
최자와 설리가 함께 찍은 다른 사진 위엔 장난스럽게 선글래스와 수염을 그려넣어 장난을 친 흔적이 보입니다.
최자 설리 지갑 사진을 공개한 게시자는 "최자의 지갑을 길에서 주웠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자 설리 열애설이 다시 불거지자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확인 결과 온라인 상에 떠도는 분실 지갑 사진은 최자의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설리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이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온라인상에서 공론화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설리 최자는 지난해 9월
당시 설리 측은 "친한 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최자 설리에 대해 누리꾼은 "최자 설리, 대박이다" "최자 설리, 부인할 수가 없는 사진이네" "최자 설리, 지갑 주운 사람도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