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블락비가 미국 뉴욕, 워싱턴D.C, 플로리다 미국 3개도시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블락비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 씨어터 엣 웨스트버리(Theatre at Westbury)에서 미국 쇼케이스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첫 번째 공연이라는 부담감에도 블락비는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케이팝(K-POP)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1000여명의 유료 관객이 운집했다. 블락비는 특유의 무대매너와 가창력을 뽐냈다.
블락비 리더 지코는 “얼마 전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뉴욕에서도 이렇게 뜨거운 반응이 나오리라
블락비는 뉴욕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워싱턴DC, 27일 플로리다에서 미주 쇼케이스를 이어나가며 오는 7월 대만을 방문해 중화권의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