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열애 인정 후 출국장서 포착!…"백현 반할만!"
↑ '태연 백현 열애 인정'/사진=스타투데이 |
소녀시대 태연이 엑소 백현과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로 일본에 체류하던 태연은 일정을 마치고 24일 오전 멤버들과 함께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백현과의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선 자리인 만큼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렸습니다. 하지만 태연은 평소와 다름 없이 담담한 표정으로 입국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카메라가 모여들 것을 예상한 듯 수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태연 역시 차분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한
태연 외에도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배우 이승기, 수영이 배우 정경호, 티파니가 2PM 닉쿤과 열애를 공개해 소녀시대는 '연애시대'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