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드림티엔터데인먼트는 “내달 13일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걸스데이의 첫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가 열린다. 콘서트 티켓은 26일 오후 4시에 오픈된다”고 밝혔다.
↑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번 걸스데이 콘서트 ‘썸머 파티’는 데뷔 후 4년 만에 갖는 걸스데이의 첫 번째 라이브 단독콘서트이다.
걸스데이는 콘서트에서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등 기존 활동 곡들과 새롭게 발표하는 썸머 스페셜 미니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그 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가 크다”며 “공연수익금 전액은 플랜코리아에 기부되어 태국 치앙라이 소녀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고 공연 취지를 밝혔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