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우리 같이 살아요’ 음원을 발매한다.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식구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셰어하우스만의 노래 만들기’가 이뤄졌다.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셰어하우스의 음반을 제작해 수익금을 전부 기부하기로 약속했었다. 이에 식구들은 음원제작을 위한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결과,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지난 7일 홍대의 한 녹음실에서 녹음작업을 마치고, ‘우리 같이 살아요 (부제: I wish you love)’라는 곡을 선보이게 됐다.
↑ 사진=CJ E&M 제공 |
‘우리 같이 살아요’는 ‘셰어하우스’ 식구들의 우정, 추억, 그리고 일상 속 행복을 담아낸 노래다. 딕펑스의 김현우가 전체 작사·작곡 및 프로듀서로 나섰고, 손호영, 이상민이 각각 보컬과 랩을 맡았다.
이상민은 “룰라 이후 다시 크라잉 랩을 하게 될 줄 몰랐다. 벅찰 뿐이다”라고 말했고, 손호영은 “god 컴백준비로 소중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셰어하우스의 곡까지 함께 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작사
‘셰어하우스’의 ‘우리 같이 살아요’는 2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정식 발매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