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신인가수 헤일로(HALO)의 팬 카페가 지난 2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회원수 2761명 돌파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아직 공식적인 음악 방송 전에 이루어진 규모인데다 대다수의 회원들이 카페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헤일로 멤버들은 펜 카페에 각자의 사인을 적은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헤일로 멤버들의 노력과 땀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첫 번째 싱글 앨범 38도(38’C) 타이틀곡 ‘체온이 뜨거워’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게재해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아인홀딩스 제공 |
소속사인 아인홀딩스는 “6명의 멤버들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많은 팬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며 “아직 데뷔 전인데 많은 사랑과 응원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헤일로 데뷔앨범 38도(38’C)의 타이틀곡 ‘체온이 뜨거워’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사랑에 대한 20대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가사 등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오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