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조영남이 통일전도사로 나섰다.
25일, 오늘 방송된 YTN ‘정찬배의 뉴스정석’에 출연한 가수 조영남이 6.25의 의미와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을 밝히고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통일바보’를 불렀다.
↑ 사진 제공=PMG |
황해도에서 태어나 한국전쟁을 겪으며 실향민의 아들로 살아온 조영남은 통일에 대한 국민적 동참을 위해 통일부와 함께 ‘통일문화네트워크’에 참여하며 오는 6월28-2
공연은 28일 7시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과 29일 5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양일간 진행되며 2004년 7월 한국입국에 입국한 전 북한청년협주단 가수인 바리톤 김충성과 가수 요덕스토리가 출연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