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
25일 김태우의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태우가 7월 26일 오후 6시 도쿄 기타토피아에서 ‘라이브 아치’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라이브 아치’는 아시아 각국의 우수한 엔터테인먼트를 폭넓게 유치해 국가 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시킨다는 의미로 일본에서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는 콘서트.
지난해 10월 그룹 보이프렌드를 시작으로 비투비, 엠블랙, 블락비 등 우리나라의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현지 팬들의
김태우는 이번 일본 공연을 통해 수준있는 한국 가수의 위엄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완성도 높은 무대가 기대돼 일본 팬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태우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대구 인터내셔널 뮤지컬 페스티벌에 참여해 뮤지컬 ‘로스트 가든’으로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