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조선총잡이’ 전혜빈이 남상미에 총을 건넸다.
25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첫회가 방송됐다.
보부상단 수장 최원신의 외동딸 최혜원(전혜빈 분)은 자신을 찾아온 정수인(남상미 분)을 맞이한다.
그는 조그마한 총을 건네며 “사내 변장까지 한 걸 보면 위험한 일을 벌인 것 아니냐”며 “요즘 도성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총을 지니고 다닐 것을 요구한다.
↑ 사진=조선총잡이 캡처 |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 등이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