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는 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남성 그룹이다. 멤버 모두 춤과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
타이틀곡은 '체온이 뜨거워'이다.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살짝 공개됐던 ‘들리니’를 비롯해 ’이쁜게 죄야’, '고 어웨이(GO away) 등 총 4곡이 앨범에 담겼다.
'체온이 뜨거워'는 '뉴 스쿨(New School)' 장르를 바탕으로 했다. 펑키, 힙합, 일렉트로닉등 다양한 장르가 공존해있는 곡이다. 200개가 넘는 트랙들이 말해주듯 아기자기하면서도 스케일이 큰 새로운 형식의 노래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헤일로’는 사전적 의미로 '후광'을 뜻한다. ‘언제 어느 곳에 존재해도 후광이 나는 아이돌’이라는 의미가 있다.
헤일로 소속사 아인홀딩스 측은 "여섯 멤버가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데뷔한 만큼 첫 싱글 앨범임에도 국내 정상급 스태프들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왕성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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