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항우연 퇴사, 260억 원 투자했는데 MBA학위도 모자라 퇴사까지?

이소연 항우연 퇴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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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항우연 퇴사가 적잖은 충격을 주고있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이 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을 퇴사한다.

최근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이소연은 더 이상 항우연 연구원에 머무르지 않고 퇴사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 이소연 항우연 퇴사

이소연은 이번 퇴사와 관련해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소연은 2012년 8울 항우연 휴직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한국계 미국인과 결혼했다. 이전에는 260억 원을 들여 우주인 배출사업을 추진,이소연을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그러나 돌연 미국으로 떠난 MBA 학위를 취득하겠다는 의견을 보여 어리둥절함을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