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유닛 ‘PINK BnN’ 결성…용감한 형제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와 남주가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10주년 싱글을 위해 첫 유닛 프로젝트인 ‘PINK BnN’을 결성했다.
‘PINK BnN’은 27일 용감한형제의 10주년 신곡인 Part6. ‘마이달링’(My Darling)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앞서 지난 23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유닛 프로젝트 소식을 알리며 PINK BnN 로고와 티저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오는 8월 4일 일본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앞둬 두 멤버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용감한 형제와의 첫 유닛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녹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이번 노래에 애착을 가진 만큼 이들의 숨겨진 실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곡 ‘마이 달링’은 R&B 팝 발라드 곡으로 오래된 연인과 사랑을 갓 시작한 연인을 대비시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프로젝트 음반 작업을 진행하며 임창정, 포미닛, 애프터스쿨, 일렉트로 보이즈, 주니엘 등 차례로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했다.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PINK BnN’, 좋다” “에이핑크 ‘PINK BnN’, 히트곡 나오겠네” “에이핑크 ‘PINK BnN’, 대박이다” “에이핑크 ‘PINK BnN’, 에이핑크 예뻐” “에이핑크 ‘PINK BnN’, 첫 유닛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