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진양혜의 음악공감’, ‘최성원의 제주도의 푸른 밤’이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27일 오후 KBS해피FM은 “‘진양혜의 음악공감’과 ‘제주도의 푸른 밤, 최성원입니다’의 두 DJ 진양혜와 최성원이 제주도에서 함께 KBS해피FM 개국 14주년 특별방송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진양혜의 음악공감’은 저녁 8시10에 방송되고, 같은 시각 제주에서는 ‘최성원의 제주도의 푸른 밤’이 방송된다.
이 때문에 제주도민들은 ‘진양혜의 음악공감’을 청취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내달 1일 KBS해피FM 개국 14주년 특별방
KBS는 “이날 방송에서 진양혜, 최성원은 철썩이는 파도소리와 등대, 자연스럽고 한적한 제주의 낭만을 전국의 청취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