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트랜스포머4'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2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누적관객 100만1046명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 예매율과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2014년 최단 기간 100만 돌파다.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타이 기록이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올해 최고의 흥행작 '겨울왕국'과 시리즈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빠른 속도다.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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