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정가은과 황인영이 브라질 상파울로에 떴다.
27일 아웃도어&여행채널 ONT ‘트래블버킷리스트 인 브라질’에서 정가은과 황인영의 상파울로 여행기가 방송된다.
정가은은 “한국에서는 길에서 춤추는 거 상상도 못하는데 브라질은 자유롭게 놀 수 있어서 정말 신난다”며 관광지 ‘엠부’에서 거리춤을 췄다. 황인영도 몸빼바지를 입고 런웨이를 선보였다.
↑ 사진 제공=현대미디어 |
그들은 상파울로의 라이브바 무대에 초청돼 섹시댄스를 선보여 주위 사람들의 호흥을 얻었다. 이 밖에도 커피의 고장 산투스를 방문하고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홈초이스와 현대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트래블버킷리스트 인 브라질’은 초고화질 UHD 4K로 제작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27일 저녁 7시 30분 재방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