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MBC는 2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의 서창만 CP와의 미니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서창만 CP는 "새로운 멤버들을 투입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아빠 어디가'는 정웅인 부녀의 영입이 '신의 한 수'였고 '진짜 사나이' 역시 헨리의 투입으로 연초부터 상승세를 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밤' 제작의 애로사항에 대해 "'진짜 사나이'는 4박 5일 동안 쉼 없이 촬영을 하다 보니 분량이 엄청나다. 어마어마한 촬영 분량을 편집하는 것부터가 굉장히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서 CP는 아울러 "'진짜 사나이'는 7월부터 필리핀 파병, 스핀오프성 특집들로 꾸며진다. 지루할 틈이 없을 예정"이라고 하반기 계획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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