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씨스타 소유가 노홍철의 계략에 강제로 무서운 수상 보트를 탔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9회에서는 무지개 정모에 참석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강으로 나선 멤버들은 물놀이 기구를 선택하면서 서로 무섭지 않은 것을 타기 위해 애를 썼다.
↑ 사진=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소유는 처음부터 “무서운 것 싫다”며 수상 보트를 피하려 했다. 하지만, 첫 번째로 수상 보트를 탔던 노홍철과 전현무는 “소유 씨가 한 번 타야한다. 여기까지 왔는데 한 번 타자. 하나도 안 무섭다”며 소유를 꼬드겼다.
소유는 어쩔 수 없이 수상 보트에 올랐지만, 보트에 오르는 순간에도 “아, 나 진짜”라며 노홍철을 노려봐 노홍철과
수중 보트에서 내린 소유는 무서움에 지친 모습으로 노홍철에 “재밌다면서요”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며, 노홍철,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데프콘, 육중완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