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정모에 참석한 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씨스타 소유에게 전화를 걸어 모임에 참석해줄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소유는 “한 번 보고 말해주겠다”며 애를 태웠다.
하지만 소유는 “의리”를 외치며 캠핑장에 등장, 회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
소유는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수상스키를 탔다. 그는 “여기 와서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이 있다. 수상스키를 타보고 싶다”며 수상스키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소유는 물살을 가르며 시원하게 수상스키를 즐겼고, 건강미 넘치는 그의 매력에 무지개 회원들은 시선을 떼지 못 했다. ‘삼촌팬’이 된 듯 환호성을 지르는 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