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
6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딸 추사랑은 일본 톱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에게 물려받은 패션 센스를 선보인다.
이날 추사랑은 장난감 화장대 앞에서 화장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추사랑은 야무진 손길로 머리를 빗고, 드라이어로 머리 손질하는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헤어스타일 완성 후 립스틱을 꺼내 입에 바르는 추사랑. 입술을 오므리며 립스틱을 골고루 펴바르는 스킬까지 구사해
메이크업을 마친 추사랑은 의상 고르기에 나섰다. 옷을 수차례 갈아입고 귀걸이에 목걸이까지 착용하며 완벽한 패션으로 마무리했다.
추성훈은 전신 거울 앞에 서서 온갖 포즈를 선보이는 추사랑을 향해 “귀여워 죽겠다”며 추사랑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추사랑의 애교넘치는 패션을 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9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