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모친 추정 글 화제
장윤정 모친, 장윤정 모친
장윤정 모친의 글이 화제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는 가수 장윤정의 어미입니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보니 “참 세상을 18개월 동안 떠들썩하게 한 가족사를 남들은 쉽게 말을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 소송의 결과로 다시금 세상을 들썩이는데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 연예인의 엄마로서 한 남자의 여자로서 살아온 허무한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이었고요. 제멋대로 돌아가는 언론을 보며 어미로써는 강했지만 참으로 힘이 없는 나약한 어미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 장윤정 모친 |
또 “윤정이나 나나 서로가 보면 가슴 아픈걸 조금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마도 이것이 천륜인가 봅니다. 윤정이가 원하는 것이 이것이라면...내려놓겠습니다. 천륜까지도..시간을 기다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