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힐/사진=KBS |
그룹 써니힐이 '낭랑 18세'를 불렀습니다.
써니힐은 6월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고(故) 박시춘 특집에서 귀엽고 깜찍하게 '낭랑 18세'를 소화해냈습니다.
써니힐의 '낭랑 18세'는 신나는 댄스가 가미된 경쾌한 무대였습니다.
조성모 플라이투더스카이 정인 적우 창민 등 앞선 무대가 비교적 무거웠다면 가볍고 유쾌하고 해맑았습니다.
써니힐의 상반된 매력이 방청객들 시선을 끌 수밖에 없었습니다.
써니힐은 "첫 데뷔 무대 때도 안 떨었는데 '불후'라는 이름을 보니 갑자기 긴장
신동엽은 "데뷔 7년차 그룹이다. 그동안 부침도 있었고 마음고생도 많았을텐데"라며 "써니힐 힘내길 빈다"고 응원했습니다.
네티즌은 "써니힐, 오랫만에 보니까 반갑다" "써니힐, 벌써 데뷔 7년?" "써니힐, 팬인데 오랫만에 무대봐서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