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시아모델페스티발' 핵심 컨텐츠인 '아시아 뉴스타모델 컨테스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가 몽골을 기점으로 첫 시작을 알렸다.
2014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MONGOLIA 최종본선이 28일 몽골 울란바토르 UB PALACE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모델이 워킹을 하고 있다.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BBQ MGL(대표 김일한) 주최, 몽골 모델 에이전시가 주관하는 '페이스오브몽골'은 더말코리아, 선진그랜드호텔, 코바코, 후레대학교, NES Oil, 오라클피부과, 디올메디컬허브, 브로이더베스트, 미즈온이 협찬하고 몽골 ETV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했다.
페이스 오브 몽골리아는 양의식 (사)한국모델협회장이 심사위원장을 안미려 한국메이크업직업전문가교류협회 회장, 김동수 한국모델학회회장, 후레대학교 총장 정순훈, 슈퍼모델 주정은, ETV HD 프로덕션 전대길, 몽골 모델 에이전시 대표 벌러르마, 2004 미스몽골 슈렌치맥, Ariana 대표 보얀히식, BBQ 대표 절자르갈이 심사를 맡았다.
이날 행사는 자유복 심사, 수영복 심사, 드레스 심사를 통해 최종 남자 1명, 여자 5명이 선발되었다. 최종 선발된 모델은 협찬사의 전속모델 및 드라마 촬영, 광고모델로 활약할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한국 소재 대학교 모델 학과에 입학할 특례가 주어진다. 또한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5 아시아 뉴스타모델 선발대회'에 몽골 대표로 참가한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는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가
한편,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는 몽골을 기점으로 '아시아뉴스타모델콘테스트'와 , '아시아 美 페스티발', '아시아모델상시상식'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MBN스타(몽골 울란바토르)=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