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세윤, 아빠들 위한 스트레칭 교육…실력은?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정세윤이 두 아빠와 친구 임찬형을 위해 스트레칭 교육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서 가족들의 국내&국외 최저가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웅인-정세윤 부녀와 류진-임찬형 부자는 무인도로 떠났다. 이튿날 아침, 식사를 마친 네 사람. 정웅인은 딸 세윤이에게 “싱크로나이즈에서 배운 스트레칭을 보여달라”고 말한다.

이에 정세윤은 다리를 찢은 뒤 “이런 동작도 있다”며 쉽지 않음을 설명했다. 그러나 아빠들은 꿋꿋하게 스트레칭 교육을 요구했다.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결국, 두 아빠와 임찬형은 정세윤의 교육 아래에서 스트레칭에 나섰다. 그러나 곧잘 스트레칭을 소화하는 정웅인, 임찬형과 달리 류진은 뻣뻣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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