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호텔킹’ 이덕화가 많은 사람들 앞에 이동욱이 자신의 아들임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미녀(김해숙 분)와 사람들 앞에 재완(이동욱 분)이 자신의 아들임을 공표하는 중구(이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완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미녀에 중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제 아들에게 무슨 볼 일 있으시냐”고 폭탄발언을 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중구는 “차재완 내 핏줄이다. 사정이 있어서 밝히지는 못했지만. 회장님께서 믿지 못하시나보다. 네가 직접 말씀 드리라”고 다시 한 번 확인 사살한다.
“사실이냐”는 미녀의 말에 재완은 몸을 부들부들 떨며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닌 것 같다. 회장님”이라고 대꾸 한다.
그런 재완의 모습을 본 중
한편 ‘호텔킹’은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한을 품은 차재완이라는 남자가 냉철하고 빈틈없는 호텔리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