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클래지콰이가 오는 7월 4일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작년 2월에 발표된 5집 앨범 ‘블레스드’(Blessed)에 이어 1년 반 만에 공개되는 이번 싱글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되는 정규6집 앨범 발매에 앞서 미리 선보이는 곡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곡은 초창기 클래지콰이 스타일에 10년 동안 축적시킨 클래지콰이 특유의 세련됨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곡이다.
2004년에 데뷔한 클래지콰이는 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음악인(그룹)부문과 최우수팝부문을 수상했고, ‘스위트’(Sweet), ‘에프터 러브’(After Love), ‘러브 어게인’(Love Again) ‘로미오 엔 줄리엣’(Romeo N Juliet) 등과 같은 히트 곡들을 만들어 내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아티스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호란은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의 DJ와, KBS W ‘시청률의 제왕’의 진행하고 있으며, 알렉스는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유준성 역으로 열연을
한편 클래지콰이는 7월 26일에 있을 홍성 리듬앤바비큐 페스티벌에 출연을 알리며 본격적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