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빌슨(Rachel Bilson)이 임신 후에도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임신한 레이첼 빌슨이 외출한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레이첼 빌슨은 헤이든 크리스텐과 함께 외출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2007년 영화 ‘점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극비리에 약혼했다. 2010년 파혼하면서 결별 수순을 밟았으나 재결합 후 첫 아이를 가졌다.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은 측근을 통해 알려졌다.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빌슨과 크리스텐슨은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꽤 오랫동안 준비를 해왔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게 된 모든 사람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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