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민호가 홍콩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감동을 금치 못했다.
30일 중국매체 왕이연예(网易娱乐)는 지난 29일 홍콩에서 열린 이민호의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민호는 중국어로 “여러분,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나는 홍콩을 사랑 한다”고 밝혀 현지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 배우 이민호가 홍콩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감동을 금치 못했다. |
왕이연예는 “6명 행운의 주인공이 이민호와 게임을 하고, 포옹을 하는 등의 영광을 누렸다”며 “이민호는 팬들과 풍선 터트리기 놀이는 하는가 하면, 드라마 ‘상속자들’ 중 박신혜에게 했던 장면을 재연하다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주최 측은 지난 22일 27번 째 생일을 맞은 이민호를 위해 축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에 이민호는 감동을 금치 못하며 “여러분, 사랑해요”라며 “주변 사람과 팬
이민호는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중국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중국 호남위성TV ‘쾌락대본영’에 초대하고 싶은 배우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중국 매체를 통해 ‘한류열풍에 활기를 넣은 배우’는 평을 받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