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결혼, 신혼여행 즐기는 중
임정은 결혼
배우 임정은이 품절녀가 됐다.
30일 오전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지인들만 초청하고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식이 끝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7월초에 돌아올 예정이며, 이후 당분간 신혼의 생활을 만끽할 예정”이라며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안은 집안에 집중하고자 한다. 신혼을 즐긴 뒤 차후 작품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임정은 결혼 |
한편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은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반지’를 비롯해 영화 ‘궁녀’ ‘음치클리닉’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데뷔 때 배우 심은하를 닮은 단아한 외모로 ‘리틀 심은하’라 불리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