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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30일(한국시간) 엠마 왓슨이 불법 가정부를 고용한 혐의로 1만 파운드(한화 약 1,723만원)의 벌금을 물게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영국 이민국이 엠마 왓슨의 가정부가 관광 비자만을 가진 채 일을 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조사 중이다. 관광 비자로는 영국에서 노동 행위를 할 수 없다. 엠마 왓슨의 가정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한 것
반면 이 가정부는 "런던 여행에 대한 대가로 엠마 왓슨 집에서 일을 도와줬을 뿐"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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